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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선수들과 아주 막연하게 지내는 사이는 아니다.
만약 그런 동지가 필요하면 개를 사면 된다.
-화이티 허조그-
내가 학교에서 그러는 것 같다. 지금도 학기 초반이긴 하지만
그래도 완전 초반에는 거의 대개 다 친했는데 지금은 나 혼자서
몇명은 정리를 하려고 하고 거리를 두려고 하고 있다. 친해져봤자
도움이 별로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. 나에게 괜히
피해만 올 것 같다고 판단도 되고.. 또 전체적으로 내가 느끼는 느낌은
몇명빼고는 거의 아주 그렇게 친하다고 말하기도 힘든 어중이 떠중이 느낌인 그러한 느낌이 있다. 아주 지극히 개인적으로 느끼기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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